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견적서를 받아보니 해상 운임 항목이 있고 Local Charge 항목들이 따로 있던데 O/F는 포워더가 받아 선사에게 주는 비용인 것 같고 결국 Local Charge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제시하느냐가 포워딩 영업의 핵심인가요? 그리고 서로 다른 포워더의 견적을 받았는데 해상운임은 비슷한대신 B/L fee나 THC등이 조금씩 상이하던데 이 이유는 무엇인가요?
2025.09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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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 태웅로직스 프로젝트 운영팀에 입사 하고 싶은 입사희망자입니다 우선 현재 제 스펙은 97년생 부산대 독문과 자격증 독일어: B1, 영어:OPIC IM , TOEIC825 경력:외국계 중견기업 수출입팀 8개월차 (퇴사예정)입니다 사실 현재 독일 포워딩업체에 합격하여 근로계약DRAFT까지 받은 상황이지만, 다시 한국에 돌아올 수 있나 싶고 저는 태웅로직스가 너무 입사하고 싶습니다 태웅로직스의 프로젝트 운영팀 에서 선호하는 지원자가 1. 한국 계약직 근무 + 무역자격증 2. 독일 포워더 근무 + 무역자격증X 중 어느 곳에 가까울지 고민이 됩니다 물론 이번에 뜬 채용공고도 지원할 예정이지만, 제 경력은 수출입쪽이고, 영어에 자신도 있고 현 재직중인 회사가 외국계여서 비즈니스 영어까지무리없는 실력입니다. 다만, 해당 성적으론 서류 통과를 해본적이 없습니다.. 현직자분께서 부디 답변해주시길 바랍니다
안녕하세요, 공기업 공공기관 쪽 생각하고 있는 멘티입니다 ^^ 기초적인 질문도 양해부탁드립니다 ! 저는 28/국숭광명 3.2/어문전공/항공사 5년 /hsk6/tsc6/토익830 에 한국사와 컴활이 준비하려합니다. 제가 궁금한 것은 공기업공공기관의 1.여자 나이에 대한 암묵적인 상한선이 있는지? 입사자들의 평균 나이가 궁금합니다. 2.평균 준비기간이 어느정도되는지? 3.관계없는 직종에 근무했어도 관계없는지? 관련직종 인턴 등을 선호하는지. 궁금합니다 ^^ 현실적으로 전혀다른 분야에 근무하던 제가 준비를 한다면 가능한것인지. .궁금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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답변 1
채택된 답변멘티님, 포워더 영업에서 비용 중 해상운임(O/F)은 선사에 내는 운임이고, Local Charge는 터미널, 서류, 하역, B/L 등 각종 부대비용을 뜻하며 실제 매출과 이익, 가격 경쟁력은 Local Charge 산정이 핵심입니다. 해상운임은 대체로 선사 사이 편차가 적지만, B/L fee, THC 등 Local Charge는 포워더별로 부과 방식과 계약 조건, 서비스범위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. 이 차이는 각사의 비용정책, 서비스 조건, 내부 마진정책 등에 기인하며, 같은 조건이라도 인건비나 환율, 계약서의 조항, 운송 경로에 따라 금액 차이가 생깁니다. 결국 O/F보다 Local Charge가 포워딩 서비스 가격과 차별화 포인트가 되는 게 일반적입니다. 채택부탁드리며 파이팅입니다!
